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가을/선수 경력 (문단 편집) ===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 [[파일:i1633547700839410.jpg]] 아리아 본인의 커리어 첫 월즈 무대. 첫 경기인 UOL전에서 르블랑으로 뛰어난 운영과 한타기여도를 선보이며 승리하였다. 중간 중간 상대에게 위협적인 폭딜을 꽂아넣는 등 줄타기 속에서도 엄청난 안정감을 보이며 노데스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C9전에서는 퍽즈의 사일러스를 제대로 압박하지 못하는 동시에 적의 공략에 노출되어 퍼블까지 헌납하는 등 퍽즈에게 완벽히 밀리며 패배에 일조하였다. 하지만 이 패배는 발밴픽 탓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어서 아리아를 탓하는 여론은 꽤 적은 편.[* 애초에 탑 - 바텀의 주도권을 내주더니 적이 사일러스를 선픽한 상황에서 굳이 알리스타를 픽해 셀프로 밴픽에서부터 지고 들어가는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타 라인의 주도권들이 사라진 상황에서 유일한 승리 플랜은 아리아의 르블랑이 퍽즈를 압도하는 것이었는데 애초에 퍽즈가 그걸 순순히 당해줄 선수가 아닌데다 적의 협공에 아리아가 퍼블을 허용해버리면서 완벽히 물거품이 되었다. 상대를 너무 얕봤다는 평이 지배적.] 그러나 C9와의 1위 결정전으로 벌어진 리벤지 매치에서는 오리아나로 폭풍 성장해 후반 한타를 캐리하며 LJL의 첫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진출을 이끌었다. 그룹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는 많이 긴장한 티가 역력하면서 페이커에게 라인전부터 밀리면서 허무하게 20분만에 완패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페이커라는 이름 값에 너무 긴장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후 100전에서는 아베다게를 상대로 초반부터 킬을 따며 활약했으나, 결국 바텀에서 밀린 싸움으로 인해 팀적으로는 체급차를 감당하지 못하고 또 패배했다. 이어진 EDG전에서는 초반부터 스카웃을 몰아붙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운영의 미숙함으로 인해 스노우볼을 굴리지 못하고 중후반 교전에서 완패하면서 3연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까지의 전체적인 아리아의 폼은 같은 그룹 미드들에 비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아베다게가 스카웃에게 박살나고 SKT전에서도 처참한 스킬 적중률을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 개인 활약은 아리아를 높게 치는 팬들이 대부분이다.] 팀 차원에서의 운영 및, 현지인 선수들의 체급 부족으로 아리아의 1인분 활약만으로는 팀 승리를 이끌어내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2라운드 EDG전은 전 라인의 체급차로 인해 스노우볼에 팀 전체가 깔려죽었지만 이어지는 100전에서 아베다게 상대로 미드차이를 내면서 주도권을 쥐고 흔들었으나 운영 미숙과 팀적 콜 미스로 백도어가 실패하면서 패배, T1전에선 정글과 봇듀오의 연달은 스로잉으로 인해 팀 전체가 무너지면서[* 그러나 게임이 끝날 때까지 아리아의 조이는 노데스였다.] 조별리그 전패로 롤드컵 여정을 끝마쳤다. 그러나 아리아 본인은 페이커를 상대로 '''솔로킬까지 따내는 등''' 초반부터 터져버린 게임을 중반까지 이끌어간 일등공신으로서 일각에선 아리아 쇼케이스라고 평할 정도로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아리아가 이번 롤드컵 기간동안 보여준 퍼포먼스는 다른 세계급 미드 라이너와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일종의 쇼케이스와도 같았으며, 나이도 00년생으로 한창이기에 이후의 행보가 주목된다.[* 당장에 쇼메이커와 동갑인데다 쵸비보다도 한 살 많은 정도라서 한창 전성기를 보낼 나이다. 미드 보강이 필요한 팀들의 팬들은 무조건 위약금을 주고서라도 영입하여 전력 보강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